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April 29th, 2005Our Father Who Art in Heaven - Jose Leandro Urbina
하사가 엄마와 누나를 심문하는 동안, 대위는 아이를 다른 방으로 끌고 가서 물었다.
“아빠는 어디에 있니?”
“하늘에요.”
대위는 깜짝 놀랐다.
“뭐라고? 죽은 거니?”
그러자 아이가 말했다.
“아니요. 아빠는 매일 밤마다 우리랑 저녁을 먹으러 하늘에서 내려오는 걸요.”
대위는 고개를 들었다. 천장에 작은 문짝이 달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ranslated by bluemoon.)
(이것도 역시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입니다. 아직 옮겨올 게 몇 개 더 남았네요.
그나저나, Jose Leandro Urbina에 대한 한글 인터넷 자료가 ‘단 한건도’ 검색되지 않는군요. 간단하게나마 정리되는대로 작가에 대한 자료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